[포토] 유승호, '누나들 마음 흔드는 살인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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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 제작 문와쳐)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유승호가 환하게 웃고 있다.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영화 '블라인드'는 하나의 사건에 목격자가 된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와 기섭(유승호), 상반된 진술을 하는 두 사람의 진실을 향한 치열한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오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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