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스타일 살롱 블로우블러쉬(blowblush/대표:진산호) 코리아가 27일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축하기념 론칭 행사에는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최여진과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히로인 이유리, 왕빛나, 이영아, 조안, 강별 등 많은 여배우들이 참석해 ’30 minute make over’ 컨셉의 블로우블러쉬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참석한 여배우들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하이 테크 메이크업 툴(tool)인 ‘에어 브러쉬’로 메이크업을 받아 보기도 했다. ‘에어 브러쉬’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레드 카펫에 서기 전 반드시 받는 메이크업으로 국내에서는 ‘블로우블러쉬’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블로우블러쉬 매장에서 ‘에어 브러쉬’를 직접 체험해본 배우 이유리는 “바쁜 촬영 스케줄이 있는 날은 메이크업 하는 시간이 길어 지치기 마련인데 30분 안에 메이크업이 가능한 블로우블러쉬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배우 조안은 “행사 전 블로우블러쉬에서 ‘에어 브러쉬’로 메이크업을 받고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오일리하지 않고 오히려 촉촉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블로우 블러쉬는 기존 펌과 염색등의 시술을 하는 뷰티 살롱과는 차별화 되는 ’30 minute make over’를 컨셉으로 하며 미국 블로우 블러쉬의 테크닉과 노하우를 전수받은 헤어 아티스트의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테크닉으로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변신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컨셉의 스타일 살롱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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