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2Q 흑전 예상…모바일오피스 성장 기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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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8일 인프라웨어에 대해 지난 2분기 흑자전환 예상에 이어 올해 전체 이익도 흑자전환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도현정 연구원은 "인프라웨어가 스마트폰 시장 대응에 뒤쳐져 지난해와 올 1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 2분기에 모바일오피스 시장에 진입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2분기부터 모바일오피스 소프트웨어인 Polaris?? Office를 삼성전자, LG전자, HTC에 공급 중이다.
모바일오피스 Polaris?? Office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에서 PC 환경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문서들(Word, Excell, PowerPoint, PDF, JPG.한글.메모장)의 열람과 편집을 가능케 하는 소프트웨어다.
도 연구원은 "지난 2분기부터 Polaris?? Office의 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면서"2012년에는 공급되는 기종과 출하대수가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336억원으로 전년대비 26.4%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어 "2012년에는 공급처에서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매출액 615억원으로 2011년 대비 83.2% 늘어나고, 영업이익도 204억원으로 272.4%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도현정 연구원은 "인프라웨어가 스마트폰 시장 대응에 뒤쳐져 지난해와 올 1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 2분기에 모바일오피스 시장에 진입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2분기부터 모바일오피스 소프트웨어인 Polaris?? Office를 삼성전자, LG전자, HTC에 공급 중이다.
모바일오피스 Polaris?? Office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에서 PC 환경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문서들(Word, Excell, PowerPoint, PDF, JPG.한글.메모장)의 열람과 편집을 가능케 하는 소프트웨어다.
도 연구원은 "지난 2분기부터 Polaris?? Office의 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면서"2012년에는 공급되는 기종과 출하대수가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336억원으로 전년대비 26.4%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어 "2012년에는 공급처에서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매출액 615억원으로 2011년 대비 83.2% 늘어나고, 영업이익도 204억원으로 272.4%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