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후퇴해 2130선에서 출발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35.31포인트(1.62%) 떨어진 2139.00을 기록 중이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데다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됐다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베이지북(경기동향 보고서) 발표까지 겹친 탓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하락하고 있다. 시총 120위권내 종목들은 일제히 우수수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