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악재에 시총 상위 100위주 모조리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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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악재에 코스피가 급락중인 가운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위 종목들이 모두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2.01% 급락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1.44%, 포스코는 1.90%, 현대모비스는 2.00%, 기아차는 1.89%, 현대중공업은 1.92% 떨어지는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모두 2% 안팎의 큰 낙폭을 기록중이다.
이 밖에 코스피 시총 상위 100위권 내 종목들이 모두 하락중이며며, 대부분 1% 넘는 낙폭을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에 이어 경기 우려까지 겹치면서 급락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98.75포인트(1.59%) 떨어진 12302.5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도 27.05포인트(2.03%) 내려간 1304.89를 기록하며, 지난달 1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75.17포인트(2.65%) 하락한 2764.79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2.01% 급락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1.44%, 포스코는 1.90%, 현대모비스는 2.00%, 기아차는 1.89%, 현대중공업은 1.92% 떨어지는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모두 2% 안팎의 큰 낙폭을 기록중이다.
이 밖에 코스피 시총 상위 100위권 내 종목들이 모두 하락중이며며, 대부분 1% 넘는 낙폭을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에 이어 경기 우려까지 겹치면서 급락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98.75포인트(1.59%) 떨어진 12302.5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도 27.05포인트(2.03%) 내려간 1304.89를 기록하며, 지난달 1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75.17포인트(2.65%) 하락한 2764.79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