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림산업, 5일만에 반등…사우디서 7000억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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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000억원 규모의 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1500원(1.17%) 오른 12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자회사 삼호의 부도 리스크에 4% 넘게 급락한 대림산업은 코스피 지수가 미국발 악재에 1% 넘게 하락중임에도 불구하고 닷새만에 반등하며 선방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전날 장 마감 후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와 미국 다우(DOW USA)사의 공동 설립 조인트벤처가 발주한 6억7057만달러(한화 7071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11.4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4년 9월25일까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1500원(1.17%) 오른 12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자회사 삼호의 부도 리스크에 4% 넘게 급락한 대림산업은 코스피 지수가 미국발 악재에 1% 넘게 하락중임에도 불구하고 닷새만에 반등하며 선방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전날 장 마감 후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와 미국 다우(DOW USA)사의 공동 설립 조인트벤처가 발주한 6억7057만달러(한화 7071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11.4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4년 9월25일까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