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7.28 09:25
수정2011.07.28 09:25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은 28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은 자광재단에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 자광재단 산하 노인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자광재단은 1955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단체다. 한국증권금융은 2008년부터 매년 이 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후원 협약을 맺고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