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산사태에 금융인도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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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 만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로 금융인도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관리공단 이윤규 자금운용단장의 형 응규씨가 우면산 산사태로 인해 27일 사망했다.
빈소는 카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11호실이고 발인은 29일 오전 5시 30분이다.
한편 구학서 신세계 회장의 부인인 양명숙씨도 우면산 산사태로 숨졌다. 양씨는 서초구 우면동 형촌마을 자택에서 보일러가 작동되지 않아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지하실로 내려갔다가 변을 당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관리공단 이윤규 자금운용단장의 형 응규씨가 우면산 산사태로 인해 27일 사망했다.
빈소는 카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11호실이고 발인은 29일 오전 5시 30분이다.
한편 구학서 신세계 회장의 부인인 양명숙씨도 우면산 산사태로 숨졌다. 양씨는 서초구 우면동 형촌마을 자택에서 보일러가 작동되지 않아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지하실로 내려갔다가 변을 당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