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37분 현재 대교는 전날보다 210원(4.02%) 오른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교는 이날 장중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 증가한 2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1.6%와 44.4% 늘어난 2181억원과 2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눈높이러닝센터, 차이홍사업 등의 사업이 선전한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