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컴즈, 네이트·싸이월드 해킹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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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가 싸이월드·네이트 해킹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후 2시7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7.30% 하락한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컴즈 측은 "이번 고객정보 유출은 중국발 IP의 악성코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개인정보는 ID와 이름, 핸드폰번호, 이메일주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이라고 밝혔다. 다만 주민번호와 비밀번호는 암호화된 상태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8일 오후 2시7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7.30% 하락한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컴즈 측은 "이번 고객정보 유출은 중국발 IP의 악성코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개인정보는 ID와 이름, 핸드폰번호, 이메일주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이라고 밝혔다. 다만 주민번호와 비밀번호는 암호화된 상태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