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는 28일 폭우로 인해 동두천 공장이 침수돼 이 공장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마니커는 그러나 "동두천공장의 생산 중단에도 불구하고, 그룹내 계육생산업체를 통한 도계로 제품 생산이 가능해 공급물량 차질은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