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가 동두천공장의 생산 중단 소식에 약세다.

28일 오후 2시33분 현재 마니커는 전날보다 40원(3.02%) 내린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니커는 이날 폭우로 인해 동두천 공장이 침수돼 이 공장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동두천공장의 생산 중단에도, 그룹내 계육생산업체를 통한 도계로 제품 생산이 가능해 공급물량 차질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