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서울 삼성동에 6000호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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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보광훼미리마트는 6000번째 매장인 서울 삼성점을 열었다고 28일 발표했다.가맹점인 이번 매장은 165.3㎡(약 50평) 규모로,강남구청 근처에 있다.국내에서 6000개 매장을 낸 편의점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GS25는 5700여개,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는 5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올해 안에 6350개까지 매장을 낼 계획”이라며 “6000점 돌파를 계기로 사회적 기능을 실천하는 편의점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