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11 희망북카페' 사업을 통해 새로 단장한 전국 20개 지역아동센터 및 공부방 시설을 28일 개장했다. 2006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희망북카페 지원사업은 기존 공부방 시설 내에 도서와 가구,기초 인테리어 시공 등을 지원하고 컴퓨터 및 시청각 교육장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