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재단, 대학원생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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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올린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2011 연암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28일 가졌다.
LG는 1970년부터 지금까지 2700명의 대학원생에게 총 10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국내 대학 석 ·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50명에게 3개 학기분 등록금 전액과 교재비 등 총 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강유식 ㈜LG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꿈을 크게 갖고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높은 목표를 세워야 한다"며 "정도가 가장 빠른 길임을 믿고 그 길로 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 부회장(왼쪽)이 장학생 대표인 심기선 씨(이화여대 심리학 석사과정)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LG는 1970년부터 지금까지 2700명의 대학원생에게 총 10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국내 대학 석 ·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50명에게 3개 학기분 등록금 전액과 교재비 등 총 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강유식 ㈜LG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꿈을 크게 갖고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높은 목표를 세워야 한다"며 "정도가 가장 빠른 길임을 믿고 그 길로 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 부회장(왼쪽)이 장학생 대표인 심기선 씨(이화여대 심리학 석사과정)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