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피스에 '인터넷우체국'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이홍구)는 한컴오피스 2010SE'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 e-그린우편서비스(epost)와의 연동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컴오피스 사용자들이 한컴오피스 메뉴의 e-그린우편을 선택하면 바로 인터넷우체국에 접수되어 배달서비스가 이뤄진다고 한글과컴퓨터는 설명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또 '한컴오피스2010SE'에 ‘페이스북(Facebook)'과의 연동 기능도 추가해 단문 텍스트 전송뿐만 아니라 그림과 문서 등의 실시간 전달도 가능해졌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