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지역에서 수해 복구 서비스 활동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서울 관악구를 시작으로 수해 복구 서비스 장비를 갖춘 특장차와 지역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투입해 침수 가전 복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경준 LG전자 전무는 "LG전자는 갑작스런 자연재해에도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고객들이 마음의 짐을 내려 놓을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