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제철, 예상 밑도는 실적에 나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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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시장 예상치에 못미치는 지난 2분기 실적을 공개하자 주가가 나흘 연속 떨어지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분 1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1500원(1.13%) 내린 1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2.2% 증가한 40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4415억원을 밑도는 수치다.
KTB투자증권은 업황 회복이 3분기 말부터 가능할 전망이나 당초 예상보다 영업실적이 좋지 못할 전망이라며 이날 현대제철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9일 오전 10시 분 1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1500원(1.13%) 내린 1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2.2% 증가한 40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4415억원을 밑도는 수치다.
KTB투자증권은 업황 회복이 3분기 말부터 가능할 전망이나 당초 예상보다 영업실적이 좋지 못할 전망이라며 이날 현대제철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