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 대한항공에 항공응급의료시스템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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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대표 강성희)은 지난 26일 대한항공 응급전용헬기(EMS헬기)에 장착되는 항공응급의료시스템(Aero Medical System)을 공급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동형 초음파기를 비롯한 응급의료시스템 23종을 공급하는 계약이다.
회사 측은 "계약 금액은 4억원 수준이고, 헬스 3대에 관련 시스템이 공급된다"면서 "향후 응급의료헬기에 대한 수요와 시장의 확대가 예상돼 매출 향상에 기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5일 소방과 응급 등으로 쓰이는 다목적헬기와 차별화해 응급 상황만을 위해 응급장비가 장착돼 있고, 의사가 탑승해 있는 응급 의료 전용헬기 이송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본격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번 계약은 이동형 초음파기를 비롯한 응급의료시스템 23종을 공급하는 계약이다.
회사 측은 "계약 금액은 4억원 수준이고, 헬스 3대에 관련 시스템이 공급된다"면서 "향후 응급의료헬기에 대한 수요와 시장의 확대가 예상돼 매출 향상에 기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5일 소방과 응급 등으로 쓰이는 다목적헬기와 차별화해 응급 상황만을 위해 응급장비가 장착돼 있고, 의사가 탑승해 있는 응급 의료 전용헬기 이송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본격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