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쇼핑, 2Q 실적 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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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37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4.03% 내린 4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 같다"면서 "개별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3160억원 정도로 시장컨센서스와 최근 낮아진 기대치 3300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개별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 평균은 3384억원이다.
이 연구원은 "백화점 부분의 마진이 하락하면서 이익증가세가 둔화됐고, 중국 사업 부문에서는 적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9일 오후 2시37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4.03% 내린 4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 같다"면서 "개별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3160억원 정도로 시장컨센서스와 최근 낮아진 기대치 3300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개별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 평균은 3384억원이다.
이 연구원은 "백화점 부분의 마진이 하락하면서 이익증가세가 둔화됐고, 중국 사업 부문에서는 적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