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삼성화재는 29일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2724억9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5274억원으로 15.4% 늘었고, 영업이익도 3646억4500만원을 기록해 5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