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인준비위 3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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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대학교 법인설립준비위원회는 29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교육·연구,교수,학생·복지·권익,직원,재정·재산,운영체제 등 산하 6개 분과위원회의 주요 논의사항과 쟁점사항을 보고받고 점검했다.현재 법제처에서 심사중인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대한 부처협의 및 입법예고 협의 결과를 검토했다.6개 분과위원회는 내달 정관과 관련, 주요 규정의 시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이어 9월에는 실행위원회의 총괄 조정 결과를 토대로 설문조사,공청회,간담회 등 학내외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