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29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4억3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029억9100만원으로 16.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55억5400만원으로 64.8%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