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해킹] 고개 숙인 SK컴즈 경영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형철 SK컴즈 대표이사 외 경영진이 29일 네이트 싸이월드에서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 사과하고 있다.
SK컴즈는 29일 지난 26일 외부 해킹으로 네이트와 싸이월드 회원 3500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에 대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관된 주민등록번호 폐기하고 앞으로는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하겠다"며 고객정보 보호 대책을 내놨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