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직원 300여명 수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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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31일 이틀동안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원에서 이지송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8월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봉사 활동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광주시 송정동 일원의 467가구를 대상으로 한다.덤프 트럭,굴삭기 등의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고 수재민을 위한 생활필수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LH는 수재 피해 발생 이후 전 임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지역본부별로 긴급 기동보수반을 운영 중이다.LH 공사 현장 주변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 현장 직원과 장비를 동원해 수해 복구를 돕고 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LH는 수재 피해 발생 이후 전 임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지역본부별로 긴급 기동보수반을 운영 중이다.LH 공사 현장 주변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 현장 직원과 장비를 동원해 수해 복구를 돕고 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