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축구단, 영국 유소년축구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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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홈플러스는 지난 4월 창단한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에 영국 유소년 축구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를 위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와 제휴를 맺었다.이번에 도입되는 ‘FA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은 FA 산하 유소년 축구 클럽들의 교육방식을 적용한 것으로,축구 기술은 물론 사회성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이 프로그램 도입을 계기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선수 출신인 딘 스미스 등 3명의 FA 코치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으로 초청,8월 1일부터 5일까지 15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후원을 토해 ‘제2의 박지성’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홈플러스는 이를 위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와 제휴를 맺었다.이번에 도입되는 ‘FA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은 FA 산하 유소년 축구 클럽들의 교육방식을 적용한 것으로,축구 기술은 물론 사회성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이 프로그램 도입을 계기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선수 출신인 딘 스미스 등 3명의 FA 코치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으로 초청,8월 1일부터 5일까지 15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후원을 토해 ‘제2의 박지성’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