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가 30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 방배동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발표했다.

호반건설 봉사단 70여명은 수해 지역의 토사 제거,쓰레기 청소,물품 정리 등을 통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호반건설 관계자는 “토사에 휩쓸린 삶의 터전을 보니 마음이 무척 아팠다”며 “자원봉사가 조금이나마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