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7.31 18:04
수정2011.08.01 04:06
SK그룹은 지난 29일 수해복구 성금 50억원을 기탁하고 재래시장 상품권 100억원어치를 구입해 서울과 경기,강원북부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SK자원봉사단은 30일 동두천시를 찾아 침수된 주택과 상가를 복구하고 토사를 제거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신배 SK자원봉사단장(가운데)과 윤진원 SK 윤리경영부문장(오른쪽)이 한 상점 앞에서 직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