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사장 김길종 · 사진)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5~7일 인천 드림파크(수도권매립지)에서 '2011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하드코어 뉴 메탈 장르로 유명한 미국 밴드 콘(Korn)을 비롯 영국의 대표적 댄스팝 듀오 팅팅스(The Ting Tings),캐나다 펑크록 밴드 '심플 플랜(Simple Plan)' 등이 공연한다. 국내에서는 인디록밴드 노브레인과 부활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