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딩 컴퓨터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 6분 현재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다우기술은 전날보다 450원(4.57%)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은 이틀째 급등이다.

최근 외국인이 꾸준하게 지분을 늘리고 있는 다우기술은 지난달 29일 기관이 61만주 이상 순매수했다.

더존비즈온, 코오롱아이넷 등도 1~2%대 강세다.

LG유플러스 등에 씽크프리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하는 한글과컴퓨터도 이날은 보합이지만 지난달 29일까지 사흘간 오르는 강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