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우려 완화에 '반등'…216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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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 날 코스피지수가 미국 재정위기 문제 해결 기대로 사흘 만에 반등했다.
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88포인트(1.26%) 뛴 2160.09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말 뉴욕증시는 미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기대치에 못 미치며 하락 마감했지만, 이날 장 시작 전 전해진 부채한도 협상 진전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해리 리드 미국 상원 원내대표는 백악관과 공화당의 부채한도 임시 증액 잠정 합의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1∼20위 종목들이 모두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88포인트(1.26%) 뛴 2160.09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말 뉴욕증시는 미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기대치에 못 미치며 하락 마감했지만, 이날 장 시작 전 전해진 부채한도 협상 진전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해리 리드 미국 상원 원내대표는 백악관과 공화당의 부채한도 임시 증액 잠정 합의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1∼20위 종목들이 모두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