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반등…하반기 실적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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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올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에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거래일보다 2400원(2.79%) 오른 8만84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지난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올 1분기에 이어 흑자기조가 유지되고 있고, 일회성 수익 소멸 등을 고려하면 양호했다"고 판단했다.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의료기관 영업환경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상반기에 발매한 다수의 신제품 출시효과가 반영된다"며 "코자엑스큐등 완제품의 수출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거래일보다 2400원(2.79%) 오른 8만84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지난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올 1분기에 이어 흑자기조가 유지되고 있고, 일회성 수익 소멸 등을 고려하면 양호했다"고 판단했다.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의료기관 영업환경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상반기에 발매한 다수의 신제품 출시효과가 반영된다"며 "코자엑스큐등 완제품의 수출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