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지난 2분기 전년동기와 전분기에 이어 영업적자를 시현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31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 대비 3.65% 내린 5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 29일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4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적자 상태다.

매출액은 22억3000만원으로 7.0%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45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