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글로벌, 사흘만에 '반등'…저평가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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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이 기관들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GS글로벌은 전날보다 300원(1.78%) 오른 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기관은 최근 GS글로벌 주식을 연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지난달 11일 이후 GS글로벌 주식을 95만주 순매수했다.
한 외국계 증권사 관계자는 "GS바이오와 플랜트 업체 인수로 GS글로벌의 하반기 실적 전망은 매우 밝다"며 "다른 대기업 상사에 비해 터무니없이 저평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자원개발을 필두로 LG상사 SK네트웍스 대우인터내셔날 등이 조단위 시가총액을 유지하는 것에 비해 GS글로벌의 시가총액은 3800억원대에 머물고 있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GS글로벌은 전날보다 300원(1.78%) 오른 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기관은 최근 GS글로벌 주식을 연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지난달 11일 이후 GS글로벌 주식을 95만주 순매수했다.
한 외국계 증권사 관계자는 "GS바이오와 플랜트 업체 인수로 GS글로벌의 하반기 실적 전망은 매우 밝다"며 "다른 대기업 상사에 비해 터무니없이 저평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자원개발을 필두로 LG상사 SK네트웍스 대우인터내셔날 등이 조단위 시가총액을 유지하는 것에 비해 GS글로벌의 시가총액은 3800억원대에 머물고 있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