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써어티가 삼성전자와의 공급계약 소식에 엿새 만에 반등 중이다.

1일 오전 10시 현재 프롬써어티는 전거래일보다 155원(5.45%) 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롬써어티는 이날 삼성전자와 72억93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매출의 9.14%고, 계약기간은 오는 10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