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텔스, 2Q 흑자전환 소식에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상장사 엔텔스가 지난 2분기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엔텔스는 전거래일 대비 7.30% 오른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텔스는 이날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4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도 19억8800만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75.1% 증가한 141억5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엔텔스는 유·무선 통신, 방송 사업자에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플랫폼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다.
엔텔스 측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28억8000만원으로 전년 전체 영업이익의 77%를 달성했다"면서 "상반기보다 하반기 매출과 이익이 집중되는 사업의 특성상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롱텀에볼루션(LTE), 이동통신재판매(MVNO), 원격 시설물 관리 시스템(M2M) 등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형성되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엔텔스는 전거래일 대비 7.30% 오른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텔스는 이날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4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도 19억8800만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75.1% 증가한 141억5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엔텔스는 유·무선 통신, 방송 사업자에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플랫폼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다.
엔텔스 측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28억8000만원으로 전년 전체 영업이익의 77%를 달성했다"면서 "상반기보다 하반기 매출과 이익이 집중되는 사업의 특성상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롱텀에볼루션(LTE), 이동통신재판매(MVNO), 원격 시설물 관리 시스템(M2M) 등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형성되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