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역 대학-중소기업 공동 산학협력 석 · 박사 과정을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밭대 조선대 경남정보대 등 지역 대학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산학협력 석 · 박사 과정을 운영하는 '산업단지캠퍼스'를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또 이공계 석 · 박사 학위 소지자를 초중고 교장 · 교사로 활용할 수 있게 초중등교육법 · 교육공무원법을 올해 말까지 개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