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화성바이오팜과 합병 철회 입력2011.08.01 15:27 수정2011.08.01 15: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제약은 1일 화성바이오팜과의 합병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철회키로 했다고 공시했다.경남제약 측은 "지난달 20일 개최된 합병계약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안건이 부결됨에 따라 합병계약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다만 화성바이오팜과 협의해 소규모합병의 방법으로 합병을 다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김교태 삼정KPMG 회장 모친상 ▶신복희씨 별세, 김교태 삼정KPMG 회장 모친상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 40분, 이천 호국원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2 'K-Bangsan' 가볍게 제쳤다…무섭게 뜨는 이 종목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국내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이 뚜껑을 열어보니 우려 만큼 부진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적 발표에 앞서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돈 종목이 3분의 2 이상에 달했고, 추정... 3 선거 후 연말 랠리 이어지나…뉴욕증시 이틀째 상승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97% 오른 4만4296.51에 거래를 마쳤다.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5% 상승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