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복구성금 50억원을 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LG는 성금과 함께 LG전자,LG디스플레이 등 계열사를 통해 수해지역 가전 제품을 무상 수리하는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상국 ㈜LG 부사장(왼쪽)이 한중광 전국재해구호협회 상임이사에게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