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벤처기업 돈저스트소(Don‘t Just So)가 만든 아이폰 성인용 앱 ‘애무의정석’이 지난달 27일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되자마자 엔터테인먼트 분야 1위,전체 순위 3위에 올랐다.

‘애무의정석’은 130가지의 애무 기술과 20개의 애무코스를 그림 및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올 5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돼 3주간 1위를 차지했었고 지금도 유료앱 2위에 올라있다.이 앱은 무료 버전으로도 출시돼 있으며 유료 버전은 1.99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아이폰 앱스토어에서는 현재 5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반값 할인된 0.99 달러에 판매중이다.돈저스트소 관계자는 “무료 6개월동안 8명이 투입돼 만든 만큼 콘텐츠에는 자신있다”며 “곧 영어 버전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