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2일 소외계층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 행사를 열었다. 이날 초청된 동명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은 현대상선 부산신항 터미널을 견학하고 86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현대 페이스호'에 올라 선박 조종실,기관실,갑판 등을 둘러보고 선상 생활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