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8.02 17:14
수정2011.08.02 17:15
LG는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5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LG는 성금 지원과 함께 수해봉사단 400여명을 파견해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가전제품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계열사 임직원들도 피해가 심각한 경기 파주와 동두천, 성남시 등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