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온라인 일인칭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 2'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전 9시3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날보다 300원(1.18%) 오른 2만5700원을 기록했다.

장중 2만5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다시 썼다.

드래곤플라이는 CJ E&M을 통해 오는 11일 스페셜포스 2를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에서 스페셜포스 2 발표회를 갖고, 8월 말 2차 Pre-CBT가 예정돼 있는 등 중국 진출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