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은 폭우 피해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서울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