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CE, 중국 서비스 재계약 기대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JCE가 중국 서비스 기대감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JCE는 전날보다 800원(3.04%) 오른 2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JCE의 주가 상승은 중국 서비스 재계약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인된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의 중국 서비스업체인 T2CN가 프리스타일로 차이나조이에 참가한 것 등으로 미뤄볼 때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며 "재계약 불확실성 해소에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재계약을 통한 로열티 비율 상승으로 3분기 프리스타일의 해외 로열티 수익은 전분기 대비 82%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JCE는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이 21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6.9% 증가한 31억500만원, 매출액은 26.5% 증가한 86억4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JCE는 전날보다 800원(3.04%) 오른 2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JCE의 주가 상승은 중국 서비스 재계약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인된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의 중국 서비스업체인 T2CN가 프리스타일로 차이나조이에 참가한 것 등으로 미뤄볼 때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며 "재계약 불확실성 해소에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재계약을 통한 로열티 비율 상승으로 3분기 프리스타일의 해외 로열티 수익은 전분기 대비 82%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JCE는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이 21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6.9% 증가한 31억500만원, 매출액은 26.5% 증가한 86억4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