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데즈컴바인,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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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이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 중이다.
2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225원(9.53%) 내린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주원)는 지난달 12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코데즈컴바인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번 검찰 수사는 금융감독원이 이 회사의 '대주주 대량보고 의무 위반'(소유주식변동보고의무위반) 혐의에 대해 고발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달 12일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된 것은 맞다"면서도 "다만 압수수색 이후 여전히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영장 발부 당시 혐의 내용에 대해서도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역시 밝힐 단계가 아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보다 225원(9.53%) 내린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주원)는 지난달 12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코데즈컴바인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번 검찰 수사는 금융감독원이 이 회사의 '대주주 대량보고 의무 위반'(소유주식변동보고의무위반) 혐의에 대해 고발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달 12일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된 것은 맞다"면서도 "다만 압수수색 이후 여전히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영장 발부 당시 혐의 내용에 대해서도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역시 밝힐 단계가 아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