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차 정체가 뭐야?"…문 여니 '옵티머스3D'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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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알리기 위해 체험 이동관을 운행한다.
LG전자는 9.5톤 대형 차량을 개조해 옵티머스3D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전국 일주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내부 체험공간에서는 옵티머스3D를 이용해 3D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고 입체 게임과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또 방문객들은 3D 사진을 촬영해 이미지를 담은 SD카드를 받을 수도 있다.
차량은 이달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시청 앞 광장 등 서울 시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뿐 아니라 부산 해운대(4일~7일), 대전ㆍ대구ㆍ광주광역시(21일) 등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이달 21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중 한량을 빌려 옵티머스 3D를 활용한 랩핑 광고로 채우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나영배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한국담당은 "옵티머스 3D의 고성능과 3D 즐거움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LG전자는 9.5톤 대형 차량을 개조해 옵티머스3D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전국 일주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내부 체험공간에서는 옵티머스3D를 이용해 3D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고 입체 게임과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또 방문객들은 3D 사진을 촬영해 이미지를 담은 SD카드를 받을 수도 있다.
차량은 이달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시청 앞 광장 등 서울 시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뿐 아니라 부산 해운대(4일~7일), 대전ㆍ대구ㆍ광주광역시(21일) 등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이달 21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중 한량을 빌려 옵티머스 3D를 활용한 랩핑 광고로 채우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나영배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한국담당은 "옵티머스 3D의 고성능과 3D 즐거움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