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튜닝브랜드 칼슨, 국내 딜러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전문으로 튜닝하는 독일 브랜드 칼슨이 국내 딜러 모집에 나섰다.
칼슨코리아는 벤츠 승용차의 튜닝 파츠 장착 및 컴플리트 카 판매를 담당할 권역별 딜러(법인 또는 개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칼슨 딜러는 벤츠 차량에 장착하는 실내외 파츠와 퍼포먼스 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의 벤츠 차량을 주문 제작해 판매하는 컴플리트 카의 판매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현재 칼슨의 모든 컴플리트 카는 국내 튜닝 브랜드 중 유일하게 파워트레인 부품의 3년/10만km 무상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 이인석 지사장은 "칼슨 브랜드가 지난 5월 한국 진출 이후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하는 등 브랜드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새로운 튜닝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칼슨코리아는 벤츠 승용차의 튜닝 파츠 장착 및 컴플리트 카 판매를 담당할 권역별 딜러(법인 또는 개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칼슨 딜러는 벤츠 차량에 장착하는 실내외 파츠와 퍼포먼스 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의 벤츠 차량을 주문 제작해 판매하는 컴플리트 카의 판매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현재 칼슨의 모든 컴플리트 카는 국내 튜닝 브랜드 중 유일하게 파워트레인 부품의 3년/10만km 무상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 이인석 지사장은 "칼슨 브랜드가 지난 5월 한국 진출 이후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하는 등 브랜드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새로운 튜닝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