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은 3일 에이프로젠, 청계제약과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판매에 대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항체 치료제인 AP062(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비임상 및 임상 공동개발과 국내 판매와 관련된 제반 권리일체에 대한 계약이다.

에이프로젠이 임상시료 생산 물질과 기술 등을 제공하고 슈넬생명과학은 판매권을 일정기간 독점적으로 보유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