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내 주식형펀드로 417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111억원, 해지액은 693억원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 296억원이 순유출되며 43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에서는 각각 80억원, 2340억원이 빠져나갔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3270억원이 순유출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